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올 상반기 서울에서 가장 붐빈 지하철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2일 올 상반기 2호선 강남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13만 745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호선 서울역(10만5천명)과 2호선 잠실역(9만7천명)이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용객이 가장 적은 곳은 지역 개발이 지체되고 있는 5호선 마곡역(904명)이었으며, 2호선 도림천역(1천575명), 신답역(1천776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수송 인원이 가장 늘어난 역은 4호선 동작역으로 하루 평균 3천989명에서 4천674명으로 17.2% 증가했고, 3호선 지축역은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이 2천714명에서 2천218명으로 18.3% 줄었습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2일 올 상반기 2호선 강남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13만 745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호선 서울역(10만5천명)과 2호선 잠실역(9만7천명)이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용객이 가장 적은 곳은 지역 개발이 지체되고 있는 5호선 마곡역(904명)이었으며, 2호선 도림천역(1천575명), 신답역(1천776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수송 인원이 가장 늘어난 역은 4호선 동작역으로 하루 평균 3천989명에서 4천674명으로 17.2% 증가했고, 3호선 지축역은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이 2천714명에서 2천218명으로 18.3%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