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한진해운에 대해 2분기 흑자전환 이후 3분기 부터 영업이익 개선폭이 확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2분기 매출액은 6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3분기에도 운송 성수기에 따른 수송량 증가와 운임인상 지속으로 영업이익 개선폭이 확대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벙커C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감소효과가 반영돼 3천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2분기 매출액은 6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3분기에도 운송 성수기에 따른 수송량 증가와 운임인상 지속으로 영업이익 개선폭이 확대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벙커C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감소효과가 반영돼 3천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