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고졸 군 전역자의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과 문화예술, 디자인 방송 등 청년층 선호 직종과 기계 건설 등 인력부족 직종 23개 훈련과정이 개설되며 700명에게 훈련이 제공됩니다.
훈련비는 고용노동부가 전액 지원하며 훈련생에게는 월 최대 31만6천원의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박성희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관은 "고졸 군장병이 복무 후 신속하게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특화된 훈련과정"이라며 "성과가 좋으면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희망자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모집 절차에 따라 참여하면 됩니다.
정보통신과 문화예술, 디자인 방송 등 청년층 선호 직종과 기계 건설 등 인력부족 직종 23개 훈련과정이 개설되며 700명에게 훈련이 제공됩니다.
훈련비는 고용노동부가 전액 지원하며 훈련생에게는 월 최대 31만6천원의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박성희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관은 "고졸 군장병이 복무 후 신속하게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특화된 훈련과정"이라며 "성과가 좋으면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희망자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모집 절차에 따라 참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