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요금인상 실망에 목표주가 하향 - 삼성

입력 2012-08-06 07: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증권은 6일 한국전력의 요금인상에 대해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범수진 애널리스트는 "이번 요금인상은 그 폭이나 효과 면에서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추가 요금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한전의 펀더멘털은 향후 계속해서 악화되기 보다는 개선될 여지가 더 많다"고 판단했습니다.

범 애널리스트는 "이번 요금 인상은 한전의 회계적 이익 개선보다는 올해 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던 미수금 증가폭을 약 1조원 수준으로 낮추는 데 흡수될 것"이라며 "이는 실제 현금회수를 증가시켜 올해 계획된 15조원의 설비 투자를 위해 필요한 추가 차입금 규모를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