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홍명보 감독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윤종신은 지난 5일 한국 축구 대표 팀이 올림픽 8강전에서 영국을 제치고 4강에 오른 후 홍명보 감독에게 "형, 감동이에요. 우승하세요. 파이팅" 이라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줘서 고맙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게"라고 답했습니다.
이 문자를 본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님 파이팅!", "브라질전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윤종신 트위터)
윤종신은 지난 5일 한국 축구 대표 팀이 올림픽 8강전에서 영국을 제치고 4강에 오른 후 홍명보 감독에게 "형, 감동이에요. 우승하세요. 파이팅" 이라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줘서 고맙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게"라고 답했습니다.
이 문자를 본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님 파이팅!", "브라질전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윤종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