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의 대명사` 폭스바겐 골프 7세대 모델이 다음달 공개된다.
6일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에볼루션은 폭스바겐이 9월4일 베를린 현대미술관에서 골프 7세대 모델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은 8월부터 새 골프의 생산에 들어갔고 공식 데뷔는 9월29일부터 개최되는 파리 모터쇼가 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11월부터 골프 7세대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스파이샷에 노출된 것처럼 기존 모델과 풀 체인지 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엔진은 업계의 추세에 따라 다운사이징 될 것으로 예상된다. 1.4리터 TSI 휘발유, 디젤 엔진이 기본으로 장착되는데 연료효율은 기존 모델에 비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의 모든 차종에 적용될 수 있는 MQB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엔진은 동력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1번과 4번 실린더는 가동되지 않는다. 폭스바겐은 이밖에도 골프 7세대 모델에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도 추가할 계획이다.
(사진 = 오토에볼루션)
6일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에볼루션은 폭스바겐이 9월4일 베를린 현대미술관에서 골프 7세대 모델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은 8월부터 새 골프의 생산에 들어갔고 공식 데뷔는 9월29일부터 개최되는 파리 모터쇼가 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11월부터 골프 7세대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스파이샷에 노출된 것처럼 기존 모델과 풀 체인지 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엔진은 업계의 추세에 따라 다운사이징 될 것으로 예상된다. 1.4리터 TSI 휘발유, 디젤 엔진이 기본으로 장착되는데 연료효율은 기존 모델에 비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의 모든 차종에 적용될 수 있는 MQB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엔진은 동력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1번과 4번 실린더는 가동되지 않는다. 폭스바겐은 이밖에도 골프 7세대 모델에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도 추가할 계획이다.
(사진 = 오토에볼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