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력 경보 `관심`이 발령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7일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 경보 `관심`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경보가 `관심`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전력 당국은 1단계 전압 조정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7일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 경보 `관심`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경보가 `관심`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전력 당국은 1단계 전압 조정 조치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