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8일부터 6일간 부분 파업을 벌입니다.
금속노조 산하 현대차지부는 8일 본교섭을 앞둔 상황에서 17일까지 하루 2시간~4시간씩 부분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또, 8월 한달간 주말과 휴일특근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사 양측은 올해 임금인상과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골자로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산하 현대차지부는 8일 본교섭을 앞둔 상황에서 17일까지 하루 2시간~4시간씩 부분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또, 8월 한달간 주말과 휴일특근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사 양측은 올해 임금인상과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골자로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