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8일 웅진에너지의 웨이퍼 사업 적자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600원에서 4700원으로 낮췄습니다.
이학무 연구원은 "고객 다변화 차원에서 시작한 웨이퍼 사업의 적자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2분기 영업적자가 150억원 이상으로 적자폭 축소가 미미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분기 영업적자는 70억~80억원 수준으로 빠르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 전에 웨이퍼 수익성 개선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태양전지 시장회복과 고효율셀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는 지속적으로 유효하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학무 연구원은 "고객 다변화 차원에서 시작한 웨이퍼 사업의 적자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2분기 영업적자가 150억원 이상으로 적자폭 축소가 미미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분기 영업적자는 70억~80억원 수준으로 빠르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 전에 웨이퍼 수익성 개선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태양전지 시장회복과 고효율셀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는 지속적으로 유효하다" 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