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으로 인해 상반기 신입사원 스펙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1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스펙은 토익 707점, 학점 3.5점, 자격증 2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신입사원 평균 스펙(토익 688점, 학점 3.4점, 자격증 1.8개)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시 합격 당락에 가장 영향을 미친 스펙으로는 `인턴 등 기업 직무 경험`(22.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응답 기업의 60.2%는 `인턴 경력 보유자`가 있다고 밝혔으며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28.2%로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력을 보유한 `올드루키`를 채용한 기업은 71.2%로 조사됐으며 이들 기업 채용 인원의 34.4%가 경력 보유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1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스펙은 토익 707점, 학점 3.5점, 자격증 2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신입사원 평균 스펙(토익 688점, 학점 3.4점, 자격증 1.8개)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시 합격 당락에 가장 영향을 미친 스펙으로는 `인턴 등 기업 직무 경험`(22.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응답 기업의 60.2%는 `인턴 경력 보유자`가 있다고 밝혔으며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28.2%로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력을 보유한 `올드루키`를 채용한 기업은 71.2%로 조사됐으며 이들 기업 채용 인원의 34.4%가 경력 보유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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