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공석인 청와대 정책실장에 김대기 경제수석비서관을 임명하고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경부터 대통령실장 관장 체제로 해왔지만 업무가 많고 국회 개원과 대선 앞둔 상황 등으로 공석인 정책실장 임명의 필요성이 있다"며 "위기상황에서 국정현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강화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김명식 인사비서관을 인사기획관으로 승진 발령하고 제1부속실장에 임재현 뉴미디어비서관, 정무비서관에 김범진 현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또 녹색성장기획관 산하 기후환경비서관을 신설하고 임성빈 현 녹색성장기획관실 선임행정관을 발령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경부터 대통령실장 관장 체제로 해왔지만 업무가 많고 국회 개원과 대선 앞둔 상황 등으로 공석인 정책실장 임명의 필요성이 있다"며 "위기상황에서 국정현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강화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김명식 인사비서관을 인사기획관으로 승진 발령하고 제1부속실장에 임재현 뉴미디어비서관, 정무비서관에 김범진 현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또 녹색성장기획관 산하 기후환경비서관을 신설하고 임성빈 현 녹색성장기획관실 선임행정관을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