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SO 매각 차익 247억 반영

입력 2012-08-09 17: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CJ E&M(대표이사 김성수)은 올해 2분기 동안 매출 3챤310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 증가한 숫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각각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CJE&M은 전했습니다.

CJE&MA 관계자는 "매출은 방송 및 음악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으로 3% 증가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방송 사업부문의 호조로 전분기 33억원 적자에서 96억원 흑자로 전환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SO 매각에 따른 차익 274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각 사업부문별로는 방송부문 2,090억원, 게임부문 537억원, 영화부문 255억원, 음악/공연/온라인 사업부문 428억원의 2분기 매출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방송 사업부문은 ‘보이스코리아’, ‘코미디빅리그3’, ‘마스터쉐프코리아’, ‘노란복수초’ 등 앵커프로그램의 확대에 따른 광고매출 증가했습니다.

또 ‘신사의 품격’ 지상파 방영권 판매, ‘결혼의 꼼수’, ‘일년에 열두남자’ 등 해외 콘텐츠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도 지난해보다 20% 늘어났습니다.

음악 사업부문의 경우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등의 자체제작 음반, 음원 흥행 및 ‘신화’, ‘인피니트’ 등 콘서트 사업 호조가 실적 상승에 주요 역할을 했으며 공연 사업의 ‘위키드’, ‘닥터지바고’ 등 라이선스 공연 및 ‘풍월주’ 등 자체 공연 호조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