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대표 최장식)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법원이 회생절차를 진행하면서 ‘관리인 불선임 결정’을 내림에 따라 지금의 최장식 대표이사가 관리인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법원은 대신 채권자협의회가 회사에 자금관리위원을 파견해 자금 상황을 점검할 수 있게 하고, 협의회가 추천한 사람을 구조조정담당 임원으로 위촉해 관련 업무를 미리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생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회생계획 인가 후 조기종결로 신속한 시장복귀를 돕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방식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남광토건은 유동성 위기로 2010년 10월부터 워크아웃 상태에 있다가 이달 1일 중앙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법원이 회생절차를 진행하면서 ‘관리인 불선임 결정’을 내림에 따라 지금의 최장식 대표이사가 관리인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법원은 대신 채권자협의회가 회사에 자금관리위원을 파견해 자금 상황을 점검할 수 있게 하고, 협의회가 추천한 사람을 구조조정담당 임원으로 위촉해 관련 업무를 미리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생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회생계획 인가 후 조기종결로 신속한 시장복귀를 돕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방식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남광토건은 유동성 위기로 2010년 10월부터 워크아웃 상태에 있다가 이달 1일 중앙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