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0일 롯데쇼핑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박진 연구원은 “롯데쇼핑 주가는 내수 소비 부진과 정부 규제 영향에 따른 실적모멘텀 약화로 올해 KOSPI를 약 15%p 하회 중”이라며 “하지만 하반기 완만하지만 실적 모멘텀 회복세 전환과 금리 인하 등 우호적 환경 조성 등으로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화점은 기존 점포의 순차적 리뉴얼과 확장 완료 효과, 마트는 강제 휴무 점포수 감소 등에 따른 효과를 감안하면 실적 모멘텀의 점진적인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 연구원은 “롯데쇼핑 주가는 내수 소비 부진과 정부 규제 영향에 따른 실적모멘텀 약화로 올해 KOSPI를 약 15%p 하회 중”이라며 “하지만 하반기 완만하지만 실적 모멘텀 회복세 전환과 금리 인하 등 우호적 환경 조성 등으로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화점은 기존 점포의 순차적 리뉴얼과 확장 완료 효과, 마트는 강제 휴무 점포수 감소 등에 따른 효과를 감안하면 실적 모멘텀의 점진적인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