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회사인 휴대전화 제조 업체 KT테크의 지분 100%를 확보한 후 자산과 부채를 399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수년간 판매부진에 시달린 KT테크의 휴대전화 제조사업 철수와 청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산은 내년 1월께 이뤄질 전망입니다.
KT테크는 2001년 한국통신프리텔에서 분사된 KTF테크놀로지스의 후신이며, 피처폰은 `EVER`, 스마트폰은 `TAKE`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해왔습니다.
최근 수년간 판매부진에 시달린 KT테크의 휴대전화 제조사업 철수와 청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산은 내년 1월께 이뤄질 전망입니다.
KT테크는 2001년 한국통신프리텔에서 분사된 KTF테크놀로지스의 후신이며, 피처폰은 `EVER`, 스마트폰은 `TAKE`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