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마감시황 정리하겠습니다.
증권팀 지수희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6거래일만에 하락마감했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코스피는 단기 급등의 피로감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코스피는 10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었는데요.
오늘은 기관과 개인의 동반매도로 6거래일만에 하락하면서 지난 금요일(10일)보다 13.96포인트 0.72%내린 1932.44에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2300억, 개인이 280억원 팔아치우며 지수하락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오늘도 2600억원을 순매수하며 6거래일 째 매수기조를 이어갔습니다.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전기전자와 화학 등은 1%넘게 하락한 반면 음식료와 통신 등 내수주들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음식료 업종은 제품가격 인상으로 삼양식품이 7%올랐고, 농심(3.91%)과 CJ제일제당(2.5%)도 상승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1%넘게 하락했고, LG화학은 3%넘게 떨어지는 등 시총 상위종목은 기관 매도세로 대부분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앵커>
오늘 코스피 시장과는 달리 코스닥시장은 강세로 마감했는데요. 코스닥시장도 정리해주시죠.
<기자>
코스피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동안 코스닥시장은 사흘째 상승하며 선방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지난 금요일(10일)보다 2.89포인트 0.61%오른 478.4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주 대형주들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소형주의 키맞추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장에서 특히 신공항 건설주인 동방선기와 영흥철강이 강세를 보였고, 소속가수 싸이의 콘서트 흥행소식으로 와이지엔터가 4%넘게 상승했습니다.
# 조연 리포트
<기자>
지난 한 주 한산했던 글로벌 시장에 또 한고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인데요.
다음주 만기인 ECB 부채를 갚기 위해 대규모 단기국채 발행에 나섭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종학 리포트
<기자>
증권업계 불황이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올해 1분기 증권사 실적을 조사한 결과, 3곳 중 1곳이 적자를 냈고, 대형증권사들도 겨우 적자를 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종학 기자입니다.
# 이기주 리포트
<기자>
코스닥이 이번주에는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주 급등했던 우선주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증시 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마감시황 정리하겠습니다.
증권팀 지수희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6거래일만에 하락마감했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코스피는 단기 급등의 피로감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코스피는 10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었는데요.
오늘은 기관과 개인의 동반매도로 6거래일만에 하락하면서 지난 금요일(10일)보다 13.96포인트 0.72%내린 1932.44에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2300억, 개인이 280억원 팔아치우며 지수하락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오늘도 2600억원을 순매수하며 6거래일 째 매수기조를 이어갔습니다.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전기전자와 화학 등은 1%넘게 하락한 반면 음식료와 통신 등 내수주들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음식료 업종은 제품가격 인상으로 삼양식품이 7%올랐고, 농심(3.91%)과 CJ제일제당(2.5%)도 상승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1%넘게 하락했고, LG화학은 3%넘게 떨어지는 등 시총 상위종목은 기관 매도세로 대부분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앵커>
오늘 코스피 시장과는 달리 코스닥시장은 강세로 마감했는데요. 코스닥시장도 정리해주시죠.
<기자>
코스피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동안 코스닥시장은 사흘째 상승하며 선방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지난 금요일(10일)보다 2.89포인트 0.61%오른 478.4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주 대형주들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소형주의 키맞추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장에서 특히 신공항 건설주인 동방선기와 영흥철강이 강세를 보였고, 소속가수 싸이의 콘서트 흥행소식으로 와이지엔터가 4%넘게 상승했습니다.
# 조연 리포트
<기자>
지난 한 주 한산했던 글로벌 시장에 또 한고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인데요.
다음주 만기인 ECB 부채를 갚기 위해 대규모 단기국채 발행에 나섭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종학 리포트
<기자>
증권업계 불황이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올해 1분기 증권사 실적을 조사한 결과, 3곳 중 1곳이 적자를 냈고, 대형증권사들도 겨우 적자를 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종학 기자입니다.
# 이기주 리포트
<기자>
코스닥이 이번주에는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주 급등했던 우선주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증시 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