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이상은 업무 중 영어를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347명을 대상으로 평소 영어를 얼마나 쓰는지 물어본 결과 `거의 쓰지 않는다`라는 답변이 45.8%, `전혀 쓰지 않는다`는 답변은 17.3%로 집계됐습니다.
취업을 위한 영어 사교육에 대해서는 `지나치다`는 의견이 70.3%를 차지해 대다수 직장인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적정한 영어 구사 수준으로는 `간단한 회화와 소통은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응답이 60.8%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347명을 대상으로 평소 영어를 얼마나 쓰는지 물어본 결과 `거의 쓰지 않는다`라는 답변이 45.8%, `전혀 쓰지 않는다`는 답변은 17.3%로 집계됐습니다.
취업을 위한 영어 사교육에 대해서는 `지나치다`는 의견이 70.3%를 차지해 대다수 직장인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적정한 영어 구사 수준으로는 `간단한 회화와 소통은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응답이 60.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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