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이전을 앞두고 세종시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입찰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말 공급한 세종시 내 상업업무용지 30필지, 근린생활용지 20필지, 준주거용지 4필지, 보육시설용지 7필지 등 모두 61필지 중 54필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낙찰된 54필지에 유입된 낙찰총액은 총 2천173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 25개 필지는 기업체가, 29개 필지는 개인이 각각 낙찰받아 개인 투자자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말 공급한 세종시 내 상업업무용지 30필지, 근린생활용지 20필지, 준주거용지 4필지, 보육시설용지 7필지 등 모두 61필지 중 54필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낙찰된 54필지에 유입된 낙찰총액은 총 2천173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 25개 필지는 기업체가, 29개 필지는 개인이 각각 낙찰받아 개인 투자자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