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도플갱어` 고두림이 노출증을 인정했다.
고두림은 1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코미디TV `얼짱TV`의 `홍영기의 사생후기`에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가슴 성형설, 노출증 등의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MC 홍영기가 "노출증 아니냐"고 묻자, 고두림은 "노출증이 맞다"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옷을 크게 입으면 유난히 덩치가 커 보이는 체형이라 최대한 몸에 붙게 옷을 입어 약점을 보완한다"며 "노충증이라기보다는 몸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붙는 옷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가슴성형에 대한 질문에는 "학창시절 한국무용을 하며 가슴을 압박했던 적이 많았다"며 "무용을 쉬며 잘 먹고 편안한 옷을 입으면서 자연스레 가슴이 커졌다"고 말했다. (사진 = 고두림 미니홈피)
고두림은 1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코미디TV `얼짱TV`의 `홍영기의 사생후기`에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가슴 성형설, 노출증 등의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MC 홍영기가 "노출증 아니냐"고 묻자, 고두림은 "노출증이 맞다"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옷을 크게 입으면 유난히 덩치가 커 보이는 체형이라 최대한 몸에 붙게 옷을 입어 약점을 보완한다"며 "노충증이라기보다는 몸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붙는 옷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가슴성형에 대한 질문에는 "학창시절 한국무용을 하며 가슴을 압박했던 적이 많았다"며 "무용을 쉬며 잘 먹고 편안한 옷을 입으면서 자연스레 가슴이 커졌다"고 말했다. (사진 = 고두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