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는 100MW규모인 신월성 원전 1호기 고장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전력수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19일 비상자가발전기 등이 계통영입되면서 전력공급 능력은 7천700만kW를 상회할 것이며, 예상 예비전력은 450만kW로 정상 범위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신월성 1호기가 작동 정지됐지만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 덕분에 전력수급에는 차질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제 진행상황은 내일 날씨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19일 비상자가발전기 등이 계통영입되면서 전력공급 능력은 7천700만kW를 상회할 것이며, 예상 예비전력은 450만kW로 정상 범위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신월성 1호기가 작동 정지됐지만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 덕분에 전력수급에는 차질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제 진행상황은 내일 날씨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