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보면 7월 주택 매매건수는 5만6천8백건으로 지난해 7월보다 22.1%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3백건으로 23.1%, 지방은 3만6천5백건으로 21.5% 각각 줄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 감소폭이 26.4%로 가장 컸고, 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은 각각 12.3%와 11.1%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보면 7월 주택 매매건수는 5만6천8백건으로 지난해 7월보다 22.1%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3백건으로 23.1%, 지방은 3만6천5백건으로 21.5% 각각 줄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 감소폭이 26.4%로 가장 컸고, 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은 각각 12.3%와 11.1%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