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을지훈련을 언급하며 "우리 경제는 늘 유사시"라며 "정부와 기업이 서로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만나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는 "세계경제 침체가 예상보다 회복이 늦어지고 수출과 내수 모두 활활 타오르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경제가 더 어려워지지 않도록 하고 경제심리를 되살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박 장관은 "기업가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니 사회가 요구하는 기업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기업이 존경받는 사회,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 해외지급보증수수료 요율 개선 ▲ 정책금융기관의 국내 해운산업 지원 확대 ▲ 임시투자세액공제 부활 등을 건의 했습니다.
박 장관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만나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는 "세계경제 침체가 예상보다 회복이 늦어지고 수출과 내수 모두 활활 타오르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경제가 더 어려워지지 않도록 하고 경제심리를 되살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박 장관은 "기업가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니 사회가 요구하는 기업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기업이 존경받는 사회,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 해외지급보증수수료 요율 개선 ▲ 정책금융기관의 국내 해운산업 지원 확대 ▲ 임시투자세액공제 부활 등을 건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