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만 20세 미만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IOAA)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 한국 대표단은 2007년 태국 치앙마이 대회부터 6차례 출전해오며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내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한국천문학회(회장 민영철)와 한국천문올림피아드위원회(위원장 이형목)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월 4일~14일에 걸쳐 개최된 제6회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The International Olympiad on Astronomy and Astrophysics, IOAA)에 우리나라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27개 참가국 중에서 종합 8위 (팀 경시는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제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IOAA)는 천문학 및 천체물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천문 교육 분야의 국제 교류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2011년 태국 치앙마이대회부터 인도네시아, 이란, 중국, 폴란드에서 차례로 개최되었다.
올해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한 이승언(경기과학고2)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제국(민족사관고3), 장인규(서울과학고2)는 은메달, 김호준(경기북과학고2) 동메달, 우윤지(한국과학영재고2)는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천문올림피아드는 천체물리와 우주기술 분야에 대해 이론시험과 실무시험으로 나눠 10시간동안 치러진다. 학생들은 이론시험에서 15개의 단순문제와 2-3개의 복합문제를 풀어내고 실무시험에서는 관측과 자료분석을 통해 평가받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천문학회(회장 민영철)와 한국천문올림피아드위원회(위원장 이형목)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월 4일~14일에 걸쳐 개최된 제6회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The International Olympiad on Astronomy and Astrophysics, IOAA)에 우리나라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27개 참가국 중에서 종합 8위 (팀 경시는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제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IOAA)는 천문학 및 천체물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천문 교육 분야의 국제 교류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2011년 태국 치앙마이대회부터 인도네시아, 이란, 중국, 폴란드에서 차례로 개최되었다.
올해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한 이승언(경기과학고2)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제국(민족사관고3), 장인규(서울과학고2)는 은메달, 김호준(경기북과학고2) 동메달, 우윤지(한국과학영재고2)는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천문올림피아드는 천체물리와 우주기술 분야에 대해 이론시험과 실무시험으로 나눠 10시간동안 치러진다. 학생들은 이론시험에서 15개의 단순문제와 2-3개의 복합문제를 풀어내고 실무시험에서는 관측과 자료분석을 통해 평가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