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6월 소폭 감소한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6월보다 4천7백여가구 늘어난 총 6만7천가구로, 서울·경기 지역의 신규 미분양이 늘면서 수도권의 경우 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미분양 주택은 3천1백여가구로 전월보다 85%나 증가했습니다.
지방도 신규 미분양 4천가구가 발생해 전월보다 2천3백여가구 증가한 3만7천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94가구가 준 2만6천여가구로 지난 1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6월보다 4천7백여가구 늘어난 총 6만7천가구로, 서울·경기 지역의 신규 미분양이 늘면서 수도권의 경우 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미분양 주택은 3천1백여가구로 전월보다 85%나 증가했습니다.
지방도 신규 미분양 4천가구가 발생해 전월보다 2천3백여가구 증가한 3만7천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94가구가 준 2만6천여가구로 지난 1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