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오피스텔 시장에 ‘브랜드 전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 자료를 보면 지난해와 올해 광교 오피스텔 시장에 신세계건설과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브랜드 건설사가 대거 진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세계건설은 경기도청역(가칭) 인근에 전용면적 16∼20㎡, 총 307실 규모의 ‘더 로프트’를 공급합니다.
분양가는 1실당 최저 9천만원 선으로 주변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우건설은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신대역(가칭)에 786실 규모의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를 짓습니다.
분양가는 1억2천만원 선으로 오는 2014년 6월 입주 예정입니다.
현대건설과 GS건설도 각각 559실과 1천276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하반기 중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광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과 테크노밸리. 대학가 등으로 교통여건이 좋고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되지만, 공급과잉 우려도 높은 만큼 임대가 용이한 실내 환경과 가격 경쟁력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 자료를 보면 지난해와 올해 광교 오피스텔 시장에 신세계건설과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브랜드 건설사가 대거 진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세계건설은 경기도청역(가칭) 인근에 전용면적 16∼20㎡, 총 307실 규모의 ‘더 로프트’를 공급합니다.
분양가는 1실당 최저 9천만원 선으로 주변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우건설은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신대역(가칭)에 786실 규모의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를 짓습니다.
분양가는 1억2천만원 선으로 오는 2014년 6월 입주 예정입니다.
현대건설과 GS건설도 각각 559실과 1천276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하반기 중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광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과 테크노밸리. 대학가 등으로 교통여건이 좋고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되지만, 공급과잉 우려도 높은 만큼 임대가 용이한 실내 환경과 가격 경쟁력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