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1억 1,322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인천항과 대산항, 평택·당진항은 유류와 철광석 등 수출입 증가로 지난해 7월보다 각각 10.5%, 8.2%, 8.1% 증가했지만 포항항과 울산항은 4.0%, 2.7%씩 감소했습니다.
7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증가한 191만 4천TEU를 기록했습니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인천항과 대산항, 평택·당진항은 유류와 철광석 등 수출입 증가로 지난해 7월보다 각각 10.5%, 8.2%, 8.1% 증가했지만 포항항과 울산항은 4.0%, 2.7%씩 감소했습니다.
7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증가한 191만 4천TEU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