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人] 8. "국내만? NO! MICE에도 한류가 있다"
-동남아 MICE시장 개척자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 `
국내 MICE 시장으로는 더이상 승부를 걸기 어렵다며 해외로 눈을 돌린 이가 있다.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는 남들과 같은 생각으로는 더이상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는 판단에 MICE의 한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 대표는 MICE의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베트남 등지에서 LED와 디지털 포토&사인 전시회를 열며 MICE의 한류 몰이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국외 행사와 함께 국내에서도 그만의 콘텐츠를 담은 MICE행사 개최에 노력하고 있다. 커피, 차, 디저트 등 식음료 산업과 문화를 총망라한 전시회, 서울카페쇼가 그것이다.
10년간 열렸던 서울 카페쇼는 매년 증가를 거듭하며 현재 6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대형행사로 자리잡았다. 2013년에는 중국에서 글로벌 브랜드 전시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이스의 한류에 앞장선다는 포부를 밝힌 신현대 대표의 MICE이야기를 담았다.(이하 마이스人 8회 방송내용)
엑스포럼대표 신현대 > 코엑스에 입사를 해서 처음 보직을 부여받은 곳이 전시1과였습니다. 그 전시 1과에서 전시를 맡게 됐고 그 당시에는 제가 신입사원일 때니까 중점적으로 제가 부담을 갖는 전시보다는 옆에서 선배님들 하시는 것 서포트하고 업무 파악하고 배워가는 과정이었고요. 전시업종을 8년 정도 하다 보니 나름 무엇인가 개인적으로 비즈니스를 해 보고 싶다, 젊었을 때 해 보고 싶다는 창업동기라면 동기 같은 것을 가지고 나와서 제 개인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자 > 해외 주최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엑스포럼대표 신현대 > 국내 전시산업은 어느 정도 포화 상태에 도달했다고 제가 감히 사견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킨텍스의 제2전시관이나 벡스코도 제2전시관을 개관하는 상황이다 보니 공급물량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실제로 오거나이즈들이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에 비해 아이템이나 산업 구분에 있어서는 다양하지 못합니다. 동남아시아 쪽에 대한 시장은 저희들이 볼 때도 굉장히 메리트있는 시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매니징을 하는 능력과 전시장 현장 관리 능력이라면 걔네들한테 절대 뒤질 것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를 했고요.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과 우여곡절, 시행착오는 있지만 잘 하고 있는 편이고. 향후 그쪽 시장은 저희 주체자들한테는 좋은 블루오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전시를 하는 것과 해외에서 나가서 직접 전시를 주최한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는 패러다임이나 개념 자체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제가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첫 번째는 그쪽 지역에 대한 네트워크가 없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정부부처나 산업협회 단체에 대한 개인적인 네트워킹이 전혀 없었고 문화적인 차이, 언어적인 차이가 크고요. 그 쪽에서 저희 회사에 대한 아무런 신뢰도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상당 부분 불식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이 소요됐고 그 다음에 국내에서 하는 전시회보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시행착오를 겪다 보니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예산이 발생을 많이 했습니다. 예산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하고 있는 전시는 싱가포르 지역의 엘이디와 관련된 전시회가 없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하고 있는 전시는 LED텍이라는 전시인데 싱가포르 지역에 LED와 관련된 전시회가 없었습니다. 물론 조그마한 행사들은 있었지만 전시회로 하고 있는 것은 없었고요. 제가 운이 좋게 좋은 싱가포르의 파트너를 만났고 싱가포르 관광청과 싱가포르 정부에서 많은 서포트를 해주었습니다.
베트남 전시는 반대로 젊은 층이 많기 때문에 저희는 디지털포토와 같은 전시를 굉장히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런칭을 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이 베트남이라는 국가 자체가 최근에 경제위기를 겪다 보니 구매력이 있는 나라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해외 기업들이 잠재적인 시장이라는 것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눈앞의 구매욕구나 구매시장이 형성되지 않으니 참가에 굉장히 주저주저 했고요. 제일 중요한 것이 그 나라의 산업적인 배경인 것 같아요. 제가 하려고 하는 산업의 전시가 그 나라에서 어떠한 산업적인 배경과 백그라운드가 있는지를 전혀 파악을 안 한다면 이것은 제가 봐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밖에 안 되고요. 유망한 산업이 무엇인지, 소득이나 소비 수준이 아니라 패턴이나 형태 같은 것 정도는 파악을 해야 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우리나라 업체가 그곳에 가서 강점이 있는지도 굉장히 고려를 해야 될 것 같고 그 나라에 대한 외국 국가나 외국인 기업들의 선호도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자 > 국내 행사도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행사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엑스포럼대표 신현대 > 대표적인 전시회는 서울카페쇼라는 행사입니다. 서울카페쇼라는 행사는 저희가 하는 행사 중 제일 볼륨이 크고. 작년 2011년에 제10회였고 그 당시 약 900부스 정도 했습니다. 관람객은 6만 명 정도가 온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이 행사가 저희가 처음 시작할 때는 이태리 밀라노에 출장을 갔다가 이태리가 커피가 굉장히 유명한 나라답게 그쪽에 종합 식품전을 하는 행사를 제가 우연히 관람했습니다. 그곳에 갔다가 커피만 구성되어 있는 관을 보고 우리나라도 지금 커피가, 제가 개인적으로 커피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우리나라도 커피가 곧 부밍업이 되겠다는 판단 하에 그 행사를 시작하게 됐고요. 해마다 조금씩 개선하려고 해서 조금 많이 성장을 했고 어찌됐든 지금 전세계에서 커피 관련 전시로서는 저희가 두 번째로 크다고 알고 있고요.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부분은 첫 번째는 성장 가능성입니다. 전시회라는 것이 처음에 문 열기가 다 되게 어렵지요, 첫 전시가. 그런데 그것을 해 놓고 굉장히 물리적으로 시간이나 인력, 비용이 많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그런 후에 성공 여부가 가능한가, 향후에. 그런 부분과 또 요즘 젊은 친구들은 아이템만 보고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부분들은 참가 기업군이지요. 이 전시를 할 때 참가할 수 있는 기업들, 대상 기업들이 어느 정도 되겠느냐. 그 다음에 비지터들이 누가 되겠느냐. 이런 부분들만 좀 판단된다면 제가 볼 때 전시회는 갈 수 있다, 여기서 멈춰야 한다는 부분은 명쾌하게 답이 나올 것 같고요.
질문자 > 국내 전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점은 어떤 것이 있다고 보시나요.
심 > 제 생각은 일단 주최자, 오거나이저의 입장과 공급하는 컨벤션센터나 전시장의 입장, 그 다음에 이것을 조율하는 기능을 가진 정부부처, 이렇게 세 가지의 관점. 여기에 하나 정도라면 주요 참가하는 기업들의 시각들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제도적으로 정부가 지원을 해 주고 나중에 수익이 발생하면 저희가 값는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참가기업들 스스로도 이제는 내가 어떤 전시회에 참가할 때 단가, 가격 싸게 들어왔다고 대충 전시할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오는 관람객을 분석하시고 내가 여기에 이만큼 비용을 투입했으니 그 이상의 성과와 플러스 알파를 거둬내기 위해서는 기업은 기업들 대로 준비를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빨리 커져야 할 것 같고요. 특히 해외의 기업들, 해외의 메이저 주최자들이 우리나라에 점점 들어오기 시작할 텐데 그 사람들과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판단해서 저희들이 분발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마이스人 방송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동남아 MICE시장 개척자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 `
국내 MICE 시장으로는 더이상 승부를 걸기 어렵다며 해외로 눈을 돌린 이가 있다.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는 남들과 같은 생각으로는 더이상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는 판단에 MICE의 한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 대표는 MICE의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베트남 등지에서 LED와 디지털 포토&사인 전시회를 열며 MICE의 한류 몰이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국외 행사와 함께 국내에서도 그만의 콘텐츠를 담은 MICE행사 개최에 노력하고 있다. 커피, 차, 디저트 등 식음료 산업과 문화를 총망라한 전시회, 서울카페쇼가 그것이다.
10년간 열렸던 서울 카페쇼는 매년 증가를 거듭하며 현재 6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대형행사로 자리잡았다. 2013년에는 중국에서 글로벌 브랜드 전시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이스의 한류에 앞장선다는 포부를 밝힌 신현대 대표의 MICE이야기를 담았다.(이하 마이스人 8회 방송내용)
엑스포럼대표 신현대 > 코엑스에 입사를 해서 처음 보직을 부여받은 곳이 전시1과였습니다. 그 전시 1과에서 전시를 맡게 됐고 그 당시에는 제가 신입사원일 때니까 중점적으로 제가 부담을 갖는 전시보다는 옆에서 선배님들 하시는 것 서포트하고 업무 파악하고 배워가는 과정이었고요. 전시업종을 8년 정도 하다 보니 나름 무엇인가 개인적으로 비즈니스를 해 보고 싶다, 젊었을 때 해 보고 싶다는 창업동기라면 동기 같은 것을 가지고 나와서 제 개인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자 > 해외 주최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엑스포럼대표 신현대 > 국내 전시산업은 어느 정도 포화 상태에 도달했다고 제가 감히 사견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킨텍스의 제2전시관이나 벡스코도 제2전시관을 개관하는 상황이다 보니 공급물량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실제로 오거나이즈들이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에 비해 아이템이나 산업 구분에 있어서는 다양하지 못합니다. 동남아시아 쪽에 대한 시장은 저희들이 볼 때도 굉장히 메리트있는 시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매니징을 하는 능력과 전시장 현장 관리 능력이라면 걔네들한테 절대 뒤질 것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를 했고요.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과 우여곡절, 시행착오는 있지만 잘 하고 있는 편이고. 향후 그쪽 시장은 저희 주체자들한테는 좋은 블루오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전시를 하는 것과 해외에서 나가서 직접 전시를 주최한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는 패러다임이나 개념 자체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제가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첫 번째는 그쪽 지역에 대한 네트워크가 없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정부부처나 산업협회 단체에 대한 개인적인 네트워킹이 전혀 없었고 문화적인 차이, 언어적인 차이가 크고요. 그 쪽에서 저희 회사에 대한 아무런 신뢰도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상당 부분 불식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이 소요됐고 그 다음에 국내에서 하는 전시회보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시행착오를 겪다 보니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예산이 발생을 많이 했습니다. 예산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하고 있는 전시는 싱가포르 지역의 엘이디와 관련된 전시회가 없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하고 있는 전시는 LED텍이라는 전시인데 싱가포르 지역에 LED와 관련된 전시회가 없었습니다. 물론 조그마한 행사들은 있었지만 전시회로 하고 있는 것은 없었고요. 제가 운이 좋게 좋은 싱가포르의 파트너를 만났고 싱가포르 관광청과 싱가포르 정부에서 많은 서포트를 해주었습니다.
베트남 전시는 반대로 젊은 층이 많기 때문에 저희는 디지털포토와 같은 전시를 굉장히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런칭을 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이 베트남이라는 국가 자체가 최근에 경제위기를 겪다 보니 구매력이 있는 나라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해외 기업들이 잠재적인 시장이라는 것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눈앞의 구매욕구나 구매시장이 형성되지 않으니 참가에 굉장히 주저주저 했고요. 제일 중요한 것이 그 나라의 산업적인 배경인 것 같아요. 제가 하려고 하는 산업의 전시가 그 나라에서 어떠한 산업적인 배경과 백그라운드가 있는지를 전혀 파악을 안 한다면 이것은 제가 봐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밖에 안 되고요. 유망한 산업이 무엇인지, 소득이나 소비 수준이 아니라 패턴이나 형태 같은 것 정도는 파악을 해야 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우리나라 업체가 그곳에 가서 강점이 있는지도 굉장히 고려를 해야 될 것 같고 그 나라에 대한 외국 국가나 외국인 기업들의 선호도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자 > 국내 행사도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행사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엑스포럼대표 신현대 > 대표적인 전시회는 서울카페쇼라는 행사입니다. 서울카페쇼라는 행사는 저희가 하는 행사 중 제일 볼륨이 크고. 작년 2011년에 제10회였고 그 당시 약 900부스 정도 했습니다. 관람객은 6만 명 정도가 온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이 행사가 저희가 처음 시작할 때는 이태리 밀라노에 출장을 갔다가 이태리가 커피가 굉장히 유명한 나라답게 그쪽에 종합 식품전을 하는 행사를 제가 우연히 관람했습니다. 그곳에 갔다가 커피만 구성되어 있는 관을 보고 우리나라도 지금 커피가, 제가 개인적으로 커피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우리나라도 커피가 곧 부밍업이 되겠다는 판단 하에 그 행사를 시작하게 됐고요. 해마다 조금씩 개선하려고 해서 조금 많이 성장을 했고 어찌됐든 지금 전세계에서 커피 관련 전시로서는 저희가 두 번째로 크다고 알고 있고요.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부분은 첫 번째는 성장 가능성입니다. 전시회라는 것이 처음에 문 열기가 다 되게 어렵지요, 첫 전시가. 그런데 그것을 해 놓고 굉장히 물리적으로 시간이나 인력, 비용이 많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그런 후에 성공 여부가 가능한가, 향후에. 그런 부분과 또 요즘 젊은 친구들은 아이템만 보고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부분들은 참가 기업군이지요. 이 전시를 할 때 참가할 수 있는 기업들, 대상 기업들이 어느 정도 되겠느냐. 그 다음에 비지터들이 누가 되겠느냐. 이런 부분들만 좀 판단된다면 제가 볼 때 전시회는 갈 수 있다, 여기서 멈춰야 한다는 부분은 명쾌하게 답이 나올 것 같고요.
질문자 > 국내 전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점은 어떤 것이 있다고 보시나요.
심 > 제 생각은 일단 주최자, 오거나이저의 입장과 공급하는 컨벤션센터나 전시장의 입장, 그 다음에 이것을 조율하는 기능을 가진 정부부처, 이렇게 세 가지의 관점. 여기에 하나 정도라면 주요 참가하는 기업들의 시각들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제도적으로 정부가 지원을 해 주고 나중에 수익이 발생하면 저희가 값는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참가기업들 스스로도 이제는 내가 어떤 전시회에 참가할 때 단가, 가격 싸게 들어왔다고 대충 전시할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오는 관람객을 분석하시고 내가 여기에 이만큼 비용을 투입했으니 그 이상의 성과와 플러스 알파를 거둬내기 위해서는 기업은 기업들 대로 준비를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빨리 커져야 할 것 같고요. 특히 해외의 기업들, 해외의 메이저 주최자들이 우리나라에 점점 들어오기 시작할 텐데 그 사람들과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판단해서 저희들이 분발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마이스人 방송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