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 오후 서울사옥에서 증권선물회사의 민원 분쟁 담당자와 IT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TS(Mobile Trading System) 전산장애 관련 증권분쟁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MTS 도입으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전산장애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며 "MTS에 내재돼 있는 위험 요인들을 파악해 대응방안을 기술적 법률적 측면에서 모색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임경수 한국앱융합산업협회 회장과 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MTS 도입이 가져온 증권시장의 변화와 과제`, `최근 전산장애 관련 분쟁사례와 법적 책임`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MTS 도입으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전산장애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며 "MTS에 내재돼 있는 위험 요인들을 파악해 대응방안을 기술적 법률적 측면에서 모색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임경수 한국앱융합산업협회 회장과 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MTS 도입이 가져온 증권시장의 변화와 과제`, `최근 전산장애 관련 분쟁사례와 법적 책임`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