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키재기 스트레스, 얼마나 컸길래...?

입력 2012-08-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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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즉석 키재기에 나섰다.



SBS ‘강심장’의 최근 녹화에 참여한 설리는 “주위에서 볼 때마다 ‘너 또 키 컸니?’라는 말을 듣는 게 스트레스다”라고 털어놨다. 유독 큰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

계속해서 설리는 “주변에서 170cm가 넘는다고 하는데 170cm는 넘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후 설리는 즉석에서 키재기를 해 실제 키재기에 나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 벗기에 나섰다. 설리의 실제 키는 8월 28일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키재기, 실제 키 얼마나 되려나”, “설리 키재기, 큰 편은 아닌데 다른 멤버들이 작어서 그렇지”, “설리 키재기, 얼마나 억울했으면”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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