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31일 국내 베이커리 최초로 중국 100호점을 돌파합니다.
2004년 상하이 구베이에 첫 점포를 연 뒤 8년 만으로, 현재 베이징을 비롯해 텐진, 난징, 다롄 등에 진출해 있으며, 동북 3성과 화서, 화남 지역까지 확대해 2015년 5백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 100호점 ‘베이징 난잔점’은 60평(200㎡)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중국 전역으로 통하는 베이징 유일의 고속철도 역사인 베이징 남역(南驛)에 자리 잡아, 하루 유동인구가 40만 명에 달해 중국 전역에서 모여드는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중국 외에도 미국 21개, 베트남 2개 매장 등 모두 123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초에는 싱가폴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2004년 상하이 구베이에 첫 점포를 연 뒤 8년 만으로, 현재 베이징을 비롯해 텐진, 난징, 다롄 등에 진출해 있으며, 동북 3성과 화서, 화남 지역까지 확대해 2015년 5백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 100호점 ‘베이징 난잔점’은 60평(200㎡)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중국 전역으로 통하는 베이징 유일의 고속철도 역사인 베이징 남역(南驛)에 자리 잡아, 하루 유동인구가 40만 명에 달해 중국 전역에서 모여드는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중국 외에도 미국 21개, 베트남 2개 매장 등 모두 123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초에는 싱가폴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