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펀드를 통한 투자혜택이 지역의 우수기업에까지 확대됩니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울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투자상담회를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성장동력 펀드는 지난 2009년부터 미래유망 신기술의 사업화투자재원을 공급하기 위해 현재까지 모두 1조32억원을 조성해 9개 펀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은 투자가 주로 수도권 기업 중심으로 이뤄지고 투자상담회도 산업별로 서울에서만 개최됨에 따라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30일 개최된 ‘울산지역 투자상담회`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21개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필요 자금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신성장동력 펀드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울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투자상담회를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성장동력 펀드는 지난 2009년부터 미래유망 신기술의 사업화투자재원을 공급하기 위해 현재까지 모두 1조32억원을 조성해 9개 펀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은 투자가 주로 수도권 기업 중심으로 이뤄지고 투자상담회도 산업별로 서울에서만 개최됨에 따라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30일 개최된 ‘울산지역 투자상담회`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21개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필요 자금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신성장동력 펀드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