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이 신약개발과 실적을 겸비한 매력적인 중소형 제약사라는 증권가 호평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35분 현재 이연제약은 어제(30일)보다 7.02% 뛴 1만2천200원에 거래중입니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연제약은 중소형 제약사임에도 불구하고 바이로메드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의 수출과 지속적으로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도입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연제약이 2분기 약가인하를 극복하고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며, 영업이익 마진도 19.8%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올해부터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주력제품인 조영제의 낮은 수준의 약가 인하폭과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지속적인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전 9시35분 현재 이연제약은 어제(30일)보다 7.02% 뛴 1만2천200원에 거래중입니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연제약은 중소형 제약사임에도 불구하고 바이로메드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의 수출과 지속적으로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도입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연제약이 2분기 약가인하를 극복하고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며, 영업이익 마진도 19.8%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올해부터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주력제품인 조영제의 낮은 수준의 약가 인하폭과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지속적인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