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값, 5개월만에 상승 반전

입력 2012-08-31 16:37   수정 2012-08-31 16: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세 시장이 20주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8월 마지막주의 서울 전셋값 변동률이 0.0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길었던 폭염과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이사를 앞둔 세입자 문의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서초구 잠원동 일대 전셋값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잠원동 현대 115㎡형은 1500만원 오른 3억6000만~4억3000만원 선이고 강변 102㎡형은 1000만원 오른 3억6000만~4억2000만원 선입니다.

도봉구 방학동 일대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문의가 늘면서 전셋값이 올랐습니다.

방학동 거성학마을 99㎡형은 250만원 오른 1억5250만~1억6500만원 선이고 대상현대 80㎡형은 5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1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 서대문구(0.04%), 중구(0.03%), 강남구(0.02%), 강서구(0.02%) 순으로 전세값이 상승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