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이 좋은 회사가 주가 상승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629개사의 올 상반기 실적과 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실적호전 법인일수록 주가 상승률이 더욱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액이 증가한 377개사의 주가는 평균 13.9%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 등락률(4.42%)보다 9.48%p 올랐고 영업이익이 증가한 253개사의 주가 역시 평균 18.3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순이익이 증가한 232개 상장사의 주가는 코스피대비 15.02%p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실적악화법인의 주가는 상승했지만 실적호전법인에 비해 상승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629개사의 올 상반기 실적과 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실적호전 법인일수록 주가 상승률이 더욱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액이 증가한 377개사의 주가는 평균 13.9%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 등락률(4.42%)보다 9.48%p 올랐고 영업이익이 증가한 253개사의 주가 역시 평균 18.3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순이익이 증가한 232개 상장사의 주가는 코스피대비 15.02%p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실적악화법인의 주가는 상승했지만 실적호전법인에 비해 상승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