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본사를 중구 수표동으로 이전하고 독립경영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석유화학을 포함한 소속 계열사 본사를 모중구 수표동 시그니쳐타워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근호석유화학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등 6개 회사들이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독립경영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이전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금호아시아나본관 사무실 5개 층에 대해 50% 할인된 임대료로 재임대할 방침이며, 현재 입주자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석유화학을 포함한 소속 계열사 본사를 모중구 수표동 시그니쳐타워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근호석유화학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등 6개 회사들이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독립경영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이전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금호아시아나본관 사무실 5개 층에 대해 50% 할인된 임대료로 재임대할 방침이며, 현재 입주자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