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제대 "소녀시대 수영-박은영 아나, 군생활 힘 됐다"

입력 2012-09-05 08: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정경호(29)가 제대 소감에 소녀시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는 9월 4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정경호는 3군 사령부에서 1년 9개월간 군악대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이날 수줍게 미소를 띄고 팬들앞에선 정경호는 "비 오는 날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역 후 첫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군 생활에서 가장 힘이 됐던 걸그룹이 누구냐는 질문에 "모든 걸 그룹들이 힘이 됐다. 그중에서도 소녀시대 수영이 제일 큰 활력소가 됐다. KBS 박은영 아나운서도 수영 못지않게 큰 힘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대하는 정경호를 가수 민경훈 일병과 배우 김혜성 상병이 배웅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04년 드라마 `알게 될 거야`로 데뷔한 정경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대, 웃어요` 영화 `님은 먼곳에` `폭력써클` `거북이 달린다` 등에 출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