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셰일가스 등 국제 에너지 환경변화에 대비해 에너지와 관련산업부문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6일 에너지·관련 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셰일가스 개발·도입과 활용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전략에는 최근 셰일가스 개발 동향과 관련산업에 미치는 파급화, 이에 대한 대응전략이 포함됐습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셰일가스 도입을 확대해 천연가스 도입선을 다원화하고, 국내 공기업과 민간의 자원개발 역량을 확충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산업 부문에서는 셰일가스가 국내 주요 산업별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셰일가스발 국제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국내 업계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해 5월부터 민관 합동으로 셰일가스 대책반을 운영하면서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이번 셰일가스 전략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셰일가스가 가져올 국제 에너지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해외자원개발협회, 플랜트산업협회는 `셰일가스 개발·도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향후 셰일가스 개발 도입시 공기업과 민간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는 6일 에너지·관련 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셰일가스 개발·도입과 활용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전략에는 최근 셰일가스 개발 동향과 관련산업에 미치는 파급화, 이에 대한 대응전략이 포함됐습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셰일가스 도입을 확대해 천연가스 도입선을 다원화하고, 국내 공기업과 민간의 자원개발 역량을 확충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산업 부문에서는 셰일가스가 국내 주요 산업별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셰일가스발 국제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국내 업계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해 5월부터 민관 합동으로 셰일가스 대책반을 운영하면서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이번 셰일가스 전략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셰일가스가 가져올 국제 에너지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해외자원개발협회, 플랜트산업협회는 `셰일가스 개발·도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향후 셰일가스 개발 도입시 공기업과 민간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