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진주체 있는 뉴타운 실태조사 조기 시행

입력 2012-09-06 13: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가 올해 12월 이후에 실시하려던 추진위원회, 조합 등 추진주체가 있는 뉴타운ㆍ재개발구역의 실태조사를 앞당겨 시행합니다.

이는 `뉴타운ㆍ재개발 수습방안`의 하나로 지난 7월 발표한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의 실태조사에 뒤따르는 조치입니다.

시는 지난 7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이하 도정조례)가 개정된 이후 추진주체가 있는 정비구역 주민의 실태조사 요청이 자치구에 계속 접수되고 있어 실태조사 시기를 계획보다 앞당겨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주체가 있는 곳의 실태조사 절차는 실태조사 요청, 실태조사 여부 결정, 예산요청 및 배정, 실태조사 시행, 실태조사 결과 통보 등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실태조사 후 해당 정비사업의 계속 추진이나 추진위원회ㆍ조합의 해산 여부는 구청장이 통보한 개략적인 정비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정보를 토대로 주민 스스로 판단하게 됩니다.

시에 따르면 현재 15개 구 39개 정비구역이 실태조사를 신청했습니다.

이건기 시 주택정책실장은 "추진주체가 있는 구역의 실태조사 시행시기를 앞당긴 것은 주민의 입장에서 갈등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실태조사에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