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강남구가 함께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6일 포스코 아트홀에서 개최했습니다.
포스코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구와 함께 2010년부터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강남구 거주 다문화 가족 중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했습니다.
올해 3번째로 치러지는 합동 결혼식은 6쌍의 다문화 부부가 참여하며, 사연을 바탕으로 신랑신부가 함께 하는 사랑의 서약, 부부의 사연이 담긴 편지낭독, 전년도 결혼식 참가자의 축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스토리 웨딩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결혼식에 참여한 장미(여,29세,중국)씨는 “그동안 한국에서 결혼식을 정말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 데 6년여의 결혼생활 동안 처음으로 친정엄마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열심히 살며 멋진 미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포스코는 지속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양한 문화에 개방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혼 이주 여성을 위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과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언어영재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조기정착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벌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구와 함께 2010년부터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강남구 거주 다문화 가족 중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했습니다.
올해 3번째로 치러지는 합동 결혼식은 6쌍의 다문화 부부가 참여하며, 사연을 바탕으로 신랑신부가 함께 하는 사랑의 서약, 부부의 사연이 담긴 편지낭독, 전년도 결혼식 참가자의 축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스토리 웨딩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결혼식에 참여한 장미(여,29세,중국)씨는 “그동안 한국에서 결혼식을 정말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 데 6년여의 결혼생활 동안 처음으로 친정엄마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열심히 살며 멋진 미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포스코는 지속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양한 문화에 개방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혼 이주 여성을 위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과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언어영재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조기정착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