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경쟁업체인 세크론과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한미반도체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어제보다 7.18%오른 6천7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재윤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2월 세크론을 상대로 S&P장비 관련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며 "법원은 세크론이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판결해 제품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고 21억원의 손해 배상을 지급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S&P 장비는 반도체 패키지 트렌드 변화와 관계없이 수요가 지속되는 장비라는 점에서 이번 승소가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어제보다 7.18%오른 6천7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재윤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2월 세크론을 상대로 S&P장비 관련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며 "법원은 세크론이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판결해 제품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고 21억원의 손해 배상을 지급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S&P 장비는 반도체 패키지 트렌드 변화와 관계없이 수요가 지속되는 장비라는 점에서 이번 승소가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