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늘(10일) 열린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재정보강대책으로 ‘민간 선투자 활성화‘와 ’혁신도시 이전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간 선투자’는 하반기 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간 건설업자가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자금으로 우선 시공하면, 정부가 이자비용을 포함해 추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도로 2조5천억원, 철도 1조1천억원 등 계속비 예산으로 편성된 공공사업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4천억원을 혁신도시에 긴급 투입해 청사신축, 부지매입 등 이전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통해 침체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가 다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선투자’는 하반기 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간 건설업자가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자금으로 우선 시공하면, 정부가 이자비용을 포함해 추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도로 2조5천억원, 철도 1조1천억원 등 계속비 예산으로 편성된 공공사업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4천억원을 혁신도시에 긴급 투입해 청사신축, 부지매입 등 이전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통해 침체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가 다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