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오늘(10일)오전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전 10시쯤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첫째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업무차 출국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동행했다는 점과 목적지가 홍콩이라는 점에서 이 회장이 호텔신라의 글로벌 경영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김포공항 출국장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CEO), 윤부근 삼성전자 CE 담당 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IM 담당 사장이 나와 이 회장을 배웅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전 10시쯤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첫째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업무차 출국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동행했다는 점과 목적지가 홍콩이라는 점에서 이 회장이 호텔신라의 글로벌 경영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김포공항 출국장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CEO), 윤부근 삼성전자 CE 담당 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IM 담당 사장이 나와 이 회장을 배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