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을 선발기준으로 삼지 않는 열린채용을 실시하면 기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열린채용 소식을 접해 본 구직자 4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8.4%는 열린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전보다 좋아졌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77.7%는 열린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에는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관심이 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열린채용이 실제 채용과정에 그대로 반영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59.5%는 `열린채용에도 불구하고 스펙이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답했고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도 34.8%로 집계됐습니다.
열린채용을 통해 완화됐으면 하는 스펙으로는 `출신학교`(55.5%), `어학성적`(54.4%), `나이`(40.8%), `학점`(31.1%) 등 순으로 많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열린채용 소식을 접해 본 구직자 4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8.4%는 열린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전보다 좋아졌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77.7%는 열린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에는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관심이 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열린채용이 실제 채용과정에 그대로 반영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59.5%는 `열린채용에도 불구하고 스펙이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답했고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도 34.8%로 집계됐습니다.
열린채용을 통해 완화됐으면 하는 스펙으로는 `출신학교`(55.5%), `어학성적`(54.4%), `나이`(40.8%), `학점`(31.1%) 등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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