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이 대세…분양시장에 ‘에코힐링’ 아파트 뜬다
-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북한산 자락 위치해 대표적 단지로 떠올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자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는 ‘에코힐링(Eco-healing)’ 아파트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를 고르는 수요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이를 위해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공원을 조성하며 단순히 자연환경이 가까운 곳에 아파트를 조성하는 것을 넘어서 단지의 상당부분을 조경 특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대부분의 ‘에코힐링’ 아파트는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되는데다 쾌적성 또한 높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다.
전문가들에게 최근 서울 도심에서 ‘에코힐링’ 테마를 갖춘 단지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단지가 있다.
바로 한국토지신탁이 성북구 돈암동 북한산 자락에 내놓은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얘기다. 이 단지는 6개동 지하 2층~지상 11층에 전용면적 84~143㎡ 192가구 규모다. 분양 중인 모든 가구가 확장형 아파트인 점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환경청정구역에 자리 잡아 북한산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걸어서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북한산 등 인근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설계가 도입돼 각종 조경시설이 채워진다.
[[주차장 100% 지하화 눈길]]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가 친환경 단지임을 나타내는 데는 주차장 설계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단지는 주차장을 100% 지하화한 친환경 설계가 적용됐다. 비워진 지상은 각종 테마파트가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자연과 예술감각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감성지수를 올릴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도 설치된다.
단지 곳곳에는 아름다운 정자로 꾸며진 그린가든과, 입주민의 열린 쉼터로 활용될 휴게공간도 조성된다.
아파트는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과 통풍이 극대화된다.
지하주차장은 법정 대수보다 많은 319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뛰어난 교통여건은 ‘덤’]]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는 친환경뿐 아니라 뛰어난 교통여건도 자랑거리로 내세운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천 성신여대역이 코앞인 역세권에 자리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광화문·종로 등 도심권을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앞으로 2008년 10월 착공에 들어간 우이~신설 구간 경전철 정릉역(가칭)이 2014년 개통될 경우 성신여대역과 함께 더블역세권을 형성하면서 이 아파트 접근성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뿐 아니라 도로사정도 좋은 편이다. 단지에서 내부순환도로, 북악스카이웨이를 통해 도심은 물론, 도심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영화의 거리, 대학로, 창경궁 등과 문화시설이 풍부해 여유로운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 역시 뛰어나다. 정덕초, 홍대부속중·고, 대일외고, 서울과학고, 성신여대·국민대·한성대·고려대 등 우수한 학군이 몰려있는 성북의 ‘학군 중심지’로 평가 받는다.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일정 챙겨야]]
이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데는 합리적인 분양가도 한 몫을 한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3.3㎡당 1300만원 대다. 이는 돈암동 일대 아파트 시세인 3.3㎡당 1100만~1400만원 선과 비교하면 새 아파트임에도 분양가는 합리적인 셈이다.
이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가 빠른 편이다. 준공은 올 12월 예정이고, 입주는 2013년 2월에 계획돼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에 대해 이달 7일(금) 청약신청을 받았고, 동?호수 추첨을 8일(토) 오후 2시에 진행하였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고, 중도금 전액은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
지금은 선착순 분양으로,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아파트 단지 내 샘플하우스를 마련했다.
-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북한산 자락 위치해 대표적 단지로 떠올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자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는 ‘에코힐링(Eco-healing)’ 아파트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를 고르는 수요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이를 위해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공원을 조성하며 단순히 자연환경이 가까운 곳에 아파트를 조성하는 것을 넘어서 단지의 상당부분을 조경 특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대부분의 ‘에코힐링’ 아파트는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되는데다 쾌적성 또한 높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다.
전문가들에게 최근 서울 도심에서 ‘에코힐링’ 테마를 갖춘 단지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단지가 있다.
바로 한국토지신탁이 성북구 돈암동 북한산 자락에 내놓은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 얘기다. 이 단지는 6개동 지하 2층~지상 11층에 전용면적 84~143㎡ 192가구 규모다. 분양 중인 모든 가구가 확장형 아파트인 점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환경청정구역에 자리 잡아 북한산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걸어서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북한산 등 인근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설계가 도입돼 각종 조경시설이 채워진다.
[[주차장 100% 지하화 눈길]]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가 친환경 단지임을 나타내는 데는 주차장 설계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단지는 주차장을 100% 지하화한 친환경 설계가 적용됐다. 비워진 지상은 각종 테마파트가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자연과 예술감각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감성지수를 올릴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도 설치된다.
단지 곳곳에는 아름다운 정자로 꾸며진 그린가든과, 입주민의 열린 쉼터로 활용될 휴게공간도 조성된다.
아파트는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과 통풍이 극대화된다.
지하주차장은 법정 대수보다 많은 319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뛰어난 교통여건은 ‘덤’]]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는 친환경뿐 아니라 뛰어난 교통여건도 자랑거리로 내세운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천 성신여대역이 코앞인 역세권에 자리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광화문·종로 등 도심권을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앞으로 2008년 10월 착공에 들어간 우이~신설 구간 경전철 정릉역(가칭)이 2014년 개통될 경우 성신여대역과 함께 더블역세권을 형성하면서 이 아파트 접근성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뿐 아니라 도로사정도 좋은 편이다. 단지에서 내부순환도로, 북악스카이웨이를 통해 도심은 물론, 도심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영화의 거리, 대학로, 창경궁 등과 문화시설이 풍부해 여유로운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 역시 뛰어나다. 정덕초, 홍대부속중·고, 대일외고, 서울과학고, 성신여대·국민대·한성대·고려대 등 우수한 학군이 몰려있는 성북의 ‘학군 중심지’로 평가 받는다.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일정 챙겨야]]
이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데는 합리적인 분양가도 한 몫을 한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3.3㎡당 1300만원 대다. 이는 돈암동 일대 아파트 시세인 3.3㎡당 1100만~1400만원 선과 비교하면 새 아파트임에도 분양가는 합리적인 셈이다.
이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가 빠른 편이다. 준공은 올 12월 예정이고, 입주는 2013년 2월에 계획돼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돈암동 신일 해피트리에 대해 이달 7일(금) 청약신청을 받았고, 동?호수 추첨을 8일(토) 오후 2시에 진행하였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고, 중도금 전액은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
지금은 선착순 분양으로,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아파트 단지 내 샘플하우스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