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신탁회사의 수탁고가 투자대기자금이 늘어나면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지난 6월 말 기준 57개 신탁회사의 총 수탁고는 전년 말 대비32조원(7.8%) 증가한 440조9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권별 점유율은 은행이 43.6%, 부동산신탁회사 33.2%, 증권사 22.9%, 보험사 0.3%순이었습니다.
특히 증권사는 특정금전신탁 증가로 전년 말 대비 점유율이 4.0%포인트 증가한 반면 은행과 부동산신탁회사는 각각 0.9%포인트와 3.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경수 금감원 신탁업무 팀장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투자대기 자금이 증가하면서신탁사 수탁고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지난 6월 말 기준 57개 신탁회사의 총 수탁고는 전년 말 대비32조원(7.8%) 증가한 440조9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권별 점유율은 은행이 43.6%, 부동산신탁회사 33.2%, 증권사 22.9%, 보험사 0.3%순이었습니다.
특히 증권사는 특정금전신탁 증가로 전년 말 대비 점유율이 4.0%포인트 증가한 반면 은행과 부동산신탁회사는 각각 0.9%포인트와 3.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경수 금감원 신탁업무 팀장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투자대기 자금이 증가하면서신탁사 수탁고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