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을 전통시장에서 장만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30% 정도 비용을 줄 일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통시장 12곳과 대형마트 25곳을 대상으로 2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18만5천원으로 대형마트 25만8천원에 비해 28.5% 저렴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고사리(400그램)의 경우 전통시장이 3천417원으로 대형마트(9천455원) 보다 64% 가량 낮았으며, 도라지(400그램) 역시 57% 쌌습니다.
두부(54%), 깨(48%) 등도 전통시장 판매가격이 대형마트 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했습니다.
이에 반해 대형마트 판매가격이 전통시장보다 싼 품목은 배추, 소면, 쌀 등 3개에 그쳤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통시장 12곳과 대형마트 25곳을 대상으로 2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18만5천원으로 대형마트 25만8천원에 비해 28.5% 저렴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고사리(400그램)의 경우 전통시장이 3천417원으로 대형마트(9천455원) 보다 64% 가량 낮았으며, 도라지(400그램) 역시 57% 쌌습니다.
두부(54%), 깨(48%) 등도 전통시장 판매가격이 대형마트 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했습니다.
이에 반해 대형마트 판매가격이 전통시장보다 싼 품목은 배추, 소면, 쌀 등 3개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