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경찰청, 포털사들이 연대해 성폭력·성매매 근절에 나섭니다.
시가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과 캠페인, 모니터링 등을 운영하고, 경찰청이 예방·수사·단속을 강화, 포털사는 인터넷의 음란성 정보를 실시간 삭제하는 등 3개 기관이 유기적인 활동을 연계하게 됩니다.
이들 3개 기관을 회원으로 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는 오전 9시2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폭력 방지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KISO는 인터넷 공간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출범한 비영리민간기구로서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NHN, KTH 등 국내 대표 5개 포털사를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폭력·성매매 예방프로그램 운영을 집중적으로 맡습니다.
‘여성폭력 제로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여성들이 호신술과 같은 자기방어훈련을 하도록 운영하고, 남성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도 실시합니다.
또 시는 경찰청과 여성관련 사회단체와 협조해 7개 성폭력 피해자 인권보호센터에 사회복지사 출신 상담원 1명씩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 청장, 김상헌 KISO 이사회 의장이 참석합니다.
시가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과 캠페인, 모니터링 등을 운영하고, 경찰청이 예방·수사·단속을 강화, 포털사는 인터넷의 음란성 정보를 실시간 삭제하는 등 3개 기관이 유기적인 활동을 연계하게 됩니다.
이들 3개 기관을 회원으로 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는 오전 9시2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폭력 방지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KISO는 인터넷 공간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출범한 비영리민간기구로서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NHN, KTH 등 국내 대표 5개 포털사를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폭력·성매매 예방프로그램 운영을 집중적으로 맡습니다.
‘여성폭력 제로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여성들이 호신술과 같은 자기방어훈련을 하도록 운영하고, 남성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도 실시합니다.
또 시는 경찰청과 여성관련 사회단체와 협조해 7개 성폭력 피해자 인권보호센터에 사회복지사 출신 상담원 1명씩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 청장, 김상헌 KISO 이사회 의장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