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4일 LG화학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3.7% 증가할 전망이라며 전 사업부문 실적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사업, 정보전자소재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3.2%, 22.6%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정보전자소재 사업은 가동률 상승과 판매물량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16.0%까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아직 석유화학 업황의 반전을 논하기는 이르지만 유가 상승과 래깅효과로 3분기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사업, 정보전자소재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3.2%, 22.6%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정보전자소재 사업은 가동률 상승과 판매물량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16.0%까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아직 석유화학 업황의 반전을 논하기는 이르지만 유가 상승과 래깅효과로 3분기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