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돌발 행동 “왜 난리야 짜증나게”

입력 2012-09-15 13:05   수정 2012-09-15 13: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지혜 돌발 행동. ‘슈스케4’ 이지혜의 돌발 행동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개별 미션 합격자들이 조별 미션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조별 미션 중 아름다운 목소리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던 이지혜가 시종일관 찌푸린 얼굴과 거친 말투, 돌발 행동 등으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슈퍼위크 진출자인 이지혜는 로이킴, 장준영과 한 조를 이뤘다. 미션곡인 ‘강남스타일’을 연습하던 중 이지혜는 “차라리 치티치티 뱅뱅이 낫겠다”고 불평하는가 하면 “그냥 집에 가겠다”며 떼를 쓰기도 했다. 또한 같은 조의 조장이었던 정준영에게 “오버하지 마”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또한 정준영이 조장으로 뽑힌 것에 대해 불신을 드러내며 “믿어? 이 사람 믿어?”라고 거부 반응을 보이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지혜가 정준영의 조장 자질에 대해 의심하는 가운데 ‘슈퍼스타K4’의 음악감독은 “팀에서 한명씩을 제외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는 새로운 제안을 했고 이지혜는 스스로 팀을 떠났다. 이지혜의 만행을 눈치 챈 다른 팀들도 이지혜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 이에 이지혜는 “잘하고 있는데 왜 난리야. 짜증나게”라고 말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9조는 이지혜를 선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지혜는 기존 팀을 떠나 9조에 합류했다.

한편 이지혜 돌발행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어리다”, “나 같아도 같이 하기 싫을 듯”, “자기나 잘할 것이지 쯧쯧”, “악의적인 편집이라기엔 너무 심하지 않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방송 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