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오는 17일부터 1주일 동안을 `4기 국민발전소 건설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절전 행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우선 정부는 20일 오후 3시 9.15 순환정전 후속조치와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을 열고 향후 정책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지자체별로는 21일까지 국민발전소 건설 선포식을 열고 LED 조명과 인버터, 1등급 가전제품, 컴퓨터 플러그 뽑기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지난 8월 3기 국민발전소 캠페인을 벌인 결과 전력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137만㎾의 전력 피크 억제 효과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50만㎾급 화력 발전소 2.5개를 지은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말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20일 오후 3시 9.15 순환정전 후속조치와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을 열고 향후 정책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지자체별로는 21일까지 국민발전소 건설 선포식을 열고 LED 조명과 인버터, 1등급 가전제품, 컴퓨터 플러그 뽑기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지난 8월 3기 국민발전소 캠페인을 벌인 결과 전력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137만㎾의 전력 피크 억제 효과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50만㎾급 화력 발전소 2.5개를 지은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말했습니다.